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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제 지심도는 걷기좋은 동백꽃 숲길이라
메스컴으로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몰려 주말이면 섬이 가라않을?
정도로 몰린다네요.
휴일이면 예약분만 약3.500명 이상이 된답니다.
우리가 가던날에도 9시 이후에는 배를타기 위해 줄을 수 백미터까지 서 있었답니다.
우리는 첫 배를 타기 위해 양산에서 6시에 출발하여 7시반경에 도착 했는데
이미 몇십 명이 와 있었습니다.
우리는 8시10분에 출발하는 첫 배를 타고 들었갔습니다.
나올때는 10시50분 배를 타고 나왔습니다..
좀 늦게 갔으면 힘들지 않았을까...[2015년 3월 15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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